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3~4월 (문단 편집) === '''4월 24일 (패)'''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정후]]([[중견수|CF]]) || [[고종욱]]([[좌익수|LF]]) || [[김하성]]([[유격수|SS]]) || [[마이클 초이스|초이스]]([[우익수|RF]]) || [[김태완(1984)|김태완]]([[1루수|1B]]) || [[김민성]]([[3루수|3B]]) || [[이택근]]([[지명타자|DH]]) || [[박동원]]([[2루수|2B]]) || [[김재현(1993)|김재현]]([[포수|C]]) || [[최원태]] || ||<-15> {{{#FFFFFF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44 (3시간 14분) | [[KBS N SPORTS|{{{#FFFFFF KBS N SPORTS}}}]] | 관중 수 8,531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넥센}}} || [[최원태]] || 0 || 1 || 0 || 0 || 0 || 0 || 0 || 0 || 1 || '''2''' || 7 || 1 || 7 || || {{{#ffffff LG}}} || [[손주영]] || 1 || 0 || 0 || 0 || 0 || 0 || 7 || 0 || - || '''8''' || 10 || 2 || 6 || LG는 등판예정이었던 타일러 윌슨의 경미한 부상 때문에 대신 2년차 신인 손주영을 깜짝선발로 내세웠다. 잡고 들어가야 시리즈가 편해지겠지만 아직 타선이 제 컨디션도 아니고 신예급 투수에게 은근히 낯을 가리는게 종특이라... 최원태는 지난 경기 퍼펙트를 향해 달리다 아쉽게도 완투패당했는데, 이런 경우 다음 등판에서 처절히 털리는 경우가 많다는게 우려되는 부분. 지난주 선발들의 호투 덕에 불펜에 여유가 생긴 편이니 수틀리면 총출동해야할 수도 있다. 특히 다음 두 경기 매치업상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에 초중반에 경기가 터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할 듯. 결과적으론 쉬어가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볼넷을 다섯개나 내주며 자멸하는 손주영을 병살 세개로 살려주는 바람에 박빙으로 7회까지 질질 끌렸고, 호투하던 최원태가 7회 1사까지 잡고 주자 두 명을 남긴 채로 내려갔으나 뒤이어 올라온 김성민과 조덕길이 [[박용택]]의 한방으로 주자를 분식하는 것도 모자라 [[채은성]]과 [[유강남]]에게 홈런만 두방을 얻어맞으며 7실점. 경기를 터뜨려버렸다. 여러모로 의아한 점이 있는 경기였다. 지난주 모든 경기가 퀄리티 스타트에 완투만 두번이었음에도 최원태 바로 뒤에 필승조가 올라오지 않은 것은 미심쩍다. 정 좌완을 올리고 싶었다면 오주원이 있고 안정적으로 가려면 이보근, 이보근이 엘지전에 약해서 싫다면 김상수도 있었는데 아무리 운빨이 없어서라지만 스탯이 나쁜 김성민이 올라와야했는지는 의문. 아무래도 코칭스태프들은 김성민이 오주원보다 낫다고 본 듯 하지만...아마 좌완 대비로 김성민을 올렸으리라 짐작이 가능하지만 요 며칠 애니콜처럼 올라와서 월요일 휴식이 있다한들 박빙상황에 올린 것이 패착이 됐다. 공교롭게도 오늘 기사가 난 선수들이 부진했다. 저번 퍼펙트를 깬 덕에 울고 마음을 다잡았다는 이정후가 무안타로 부진했고 한화전에만 강한게 오해라던 김태완은 병살만 두개를 쳤다(...) 첫병살이야 잘맞은 타구가 운이 없었다고 칠 수 있지만 두번째는 너무 깔끔해서 할 말도 없다. 그나마 위안점은 최원태도 어쨌든 퀄리티 스타트를 했으므로 연속 퀄리티 스타트가 이어진다는 점. 어찌저찌 이 막장타선으로 버텨나가고 박병호와 서건창이 돌아온다면 다시 한번 싸워볼만한 전력이 될 것이다. 다만 늘어나는 잔루율과 득점권에서 찬물은 되새겨봐야 할텐데 코칭스탭의 적극적인 경기개입이나 개선의지, 또는 담당 코치들의 교체를 고려해보는게 당장 팀 성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언제까지 선수없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 2016년만 해도 유강박 트리오와 조한손 불펜 등 팀 주축이 빠졌는데도 적재적소에 빈틈을 잘 메꿔 좋은 성적을 냈는데, 지금이라고 별반 차이는 없을 것이다. 감독과 코치들의 임무 중 하나가 선수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관리능력인데 이것을 이 기회에 보여야 남은 경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16년은 플루크 시즌이라는 평도 있지만(김세현이나 신재영,윤석민같이)당시 코칭스탭들의 질이 지금보다 좋았고, 경험도 쌓여 그럭저럭 잘 풀어냈다. 염경엽을 싫어하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이때의 공로는 인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